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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5일 태안 겨울바다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1/0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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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데도 할일없는 솔로들끼리 겨울바다를 보러 갔다 ㅠㅠ
(잠깐 일단 눈물부터 닦고 ㅠㅠ)
멤버는 함종석,한주영,안광효, 한태호
천수만 앞에서
종석이는 이런식으로 셀카를 찍는걸 좋아하는듯.. 잘 어울리기도 하고..
간월도에 있는 간월암에서 뭔가를 바라보는 한주영
꽃지 해변에 도착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커플들이 많았다.;;;; 도착하자마자 한말
'야..우리처럼 남자4명이 바다온건 우리밖에 없겠지? ㅠㅠ'
남자4명이 왔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 파도는 넘실대고 ..
종석이의 화이팅 넘치는 포즈와 함께.
위치 바꾸고 사람 바꿔서 다시 한컷
주영아 2010년엔 금연해야지..
이날 바람이 얼마나 매섭게 불던지 사진찍을려고 손만 내밀고 있어도 손이 시려웠다.
종석이와 다정하게 한컷..그닥 다정해 보이지 않는건 당신의 기분탓.
거친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고독을 즐기는 모습
뭔가 멋있게 한컷 찍어보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중이지만
손을 벌리면서 몸의 표면적이 넓어져 더 빨리 열을 빼앗기게되어 더 추웠다.
위에 한주영이 찍어준 사진이 완성된 모습..
뭔가 ㅄ같지만 멋있어?? 멋지지 않다면 당신의 기분탓이다.
겨울바다로 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광효가 겨울바다를 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었다.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욘사마 느낌을 살려 찍어주는중
야 춥다 빨리 찍어 헐..
옆에 있는 커플에게 쪽팔림을 무릎쓰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겨우 단체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남자 4명이었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았어요.
겨울바다와 남자4
학암포에 있는 이모댁에서 회 먹고 매운탕먹고 굴먹고 술먹고 그러다 술떨어져서
태안까지 술사러 나왔다. 태안까지 나왔더니 이런 멋진 트리가!!!!!!!
'끼얄~! 재밌어요!' 즐거워하는 주영이와 광효
이 사진은 올리지 말껄 그랬나...
학암포 방파제. 저 멀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보인다.
아 춥다..
학암포 해수욕장. 그들은 함께였지만 쓸쓸해 보였다.
바닷 바람이 정말 매섭고 추웠다.
춥다.. 다음엔 여자친구랑 같이 오자 ㅠㅠ
돌아가는 길에 태안화력발전소에 들렸다. 삭막한 흰 연기를 배경으로 ...
위에 종석이 따라서 나도 한컷.... 찍지말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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