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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떠나는 사람을 보낼때의 그 기분.
2011/07/06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5부- (3)
2011/07/02   하면 안되는 일 vs 못하는 일
2011/07/01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4부-
2011/06/30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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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떠나는 사람을 보낼때의 그 기분.
괜찮은하루/일상&잡담 | 2011/07/29 01:06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서 여행을 하고 있을때.

여행 경비 마련을 함목사와 농장에서의 일을 시작하면서.

경비벌고 - 여행하고 - 다시 농장을 반복하기를 몇차례..


일과 함께 여행을 하는게 워킹홀리데이라지만

차가 없으면 도시까지 빠져나가기도 막막한곳, 핸드폰 신호조차 잘 잡히지 않는곳,

밤이되면 칠흙같은 어둠으로 별빛은 아름답지만 가로등 하나 없는곳. 

지나다니는 사람한명 없는 농장숙소에서의 생활 

농장은 생각보다 외로움과 막막함이 공존하는 그리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곳이었다.


그런곳중의 하나가 빅토리아주 로빈베일이라는 도시의 어떤 포도농장이었던가. 

기철형, 석철형, 수진이, 애플, 석스케, 함목사, 아키.. 그리고 기억이 잘 나지않는 다른 사람들..

같이 일하고 고생하며,  맛있는것도 같이 만들어 먹으면서, 함께 즐겼던 사람들.


비록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철형과 수진이가 농장을 떠나던 날은 정말 착잡하고 슬펐다.

떠난 사람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던지 그 공허함이란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뚫린듯 했고

그리움과 두려움이 뒤섞여 그 빈자리를 채워갔다.


그리고 다들 떠나고 나만 남겨지는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생각은 걱정이 되어가고,

이제 나도 떠나야 할때인가를 고민해 보게 되는 그런 계기가 바로 사람들의 떠남이었다.

남겨진 다른 사람들마저 나보다 먼저 떠나버릴까 두려웠던 그곳...

하지만 다행히도 이런 생각조차 견딜수 있었던 것은 그곳은 그저 떠나버리면 그만인

긴 여행일정속의 작은 부분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행은 이미 과거에 끝나버렸고..

요즘 나는 한국안의 또다른 농장속에서,

이미 떠나버렸고, 그리고 떠나려는 사람을 마주하며

그때 그 농장에서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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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5부-
리뷰/이슈&경험 | 2011/07/06 01:02
 

                          
                          - 내 MRI 사진.. 가운데 하단부분이 디스크나온거 ㅠㅠ-


7월 4일
 수술후 정확히 일주일만에 퇴원, 퇴원후 어머니가 보신을 해야한다고 극구 보신탕을 사준신다고 하셔서 보신탕집 찾아다니느라 좀 걸어다녔다. 그냥 삼계탕을 먹자고 했더니 그래도 보신을 해야한다며..(이럴때는 어머니가 옛날사람같다.), 걸어다니다 보니 시장안에도 들어가게되서 약 1시간이상은 걸은거같다. 물론 복대는 필수로 허리에 찬 상태로...
 허리가 조금 뻐근하고, 오른쪽 발바닥 바깥쪽으로 저린느낌이 남아있지만 견딜만 할 정도였다.
그래도 좀 오래걸었는지 허리가 무겁고 몸이 지치는 정도가 빨리왔다.


7월 5일
 일주일동안 휴가내고 입원하고나서 몇주는 더 쉬어야 한다는데 일단 출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사무실로 출근했다. 출퇴근 왕복 3시간거리에서 보통은 지하철 타면 빈자리 찾기 바뻤지만 허리가 아픈관계로 그냥 서서가는게 오히려 편했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했을때는 조금 무리가 됐지만 버스 빈자리에 앉아서 허리를 꽂꽂히 세우고 앉았다. 그래도 조금 묵직한 느낌..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보는분들마다 전부 '괜찮아요?' 라는 질문..
괜찮다고 하면 출근해도 되는거냐고 다시 질문.. 내 생각에도 지금 내 상태는 출근하면 안될거같은데.. 일단은 그냥 괜찮다고 말했다. 처음 몇번 들을때는 걱정해주는게 고마웠는데 계속 들으니까 조금씩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대답해야 할것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서 솔직히 그냥 안괜찮다고 말하고 다녔다. 안괜찮다고 했더니 의외의 대답에 당황했는지 후속 질문은 없었다.

반응은 보통 3종류, 

 1. 직접적인 상하관계가 없는 사무실 선후배님, 같은팀 동기들은 그냥 괜찮냐, 어떠냐 등의 상태를 묻는 질문. 

 2. 다른팀 동기들은 병가내고 쉬어야 되지 않냐며 병가내고 쉬라는 반응(아마도 같은팀동기들은 SM조직문화를 알기때문인지 병가내라는 말을 해준사람은 없음, 해완형만 해줌 ㅠㅠ)

 3. 일할수 있겠냐, 일 하다가 아프면 조퇴해라, 견딜만 하겠냐 등의 유형. 출근했으니 멀쩡하다고 보시는 유형.

처음 의자에 앉을때부터 허리가 뻐근하며 무거웠다. 등받이에 기대는건 통증이 와서 안되겠고 의자 끝에 앉아서 허리를 꽂꽂히 세우는게 그나마 앉아있기에 편했다. 하지만 이것도 좀 허리에 무리가 가는지 중간중간 누울곳 찾아다니면서 몰래 숨어서 누워서 쉬기를 몇번 반복했다.
아무래도 당분간 출근하긴 무리인듯, 정말 병가라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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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2:46 L R X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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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1/07/11 22:34 L X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보면 제 초기증상이랑 비슷하네요.
MRI라는게 비용이 60만원정도 해서 그냥 찍어보기에도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초기증상이시면 정형외과쪽에가셔서 진료받고 물리치료한번 받아보세요. 제 경험상 한의원보다는 정형외과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초반부터 잘 관리하셔서 차도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는 범위안에서는 답변해드릴테니 궁금한건 물어보세요 ㅎ
... 2011/07/11 23:02 L R X
제가 광주에 사는데요.. 새우리병원이라고 척추전문병원에 갔습니다.
그쪽에서 어디 아프시냐고 해서 오른쪽 허리와 엉덩이 사이쪽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다리는 안저리시죠? 그래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별거 아니라면서 신경주사를 맞으라더군요..
그래서 꼬리뼈쪽에 놓는 신경주사 맞았습니다. 그리곤 5일 지나서 어떤지보고 계속 아프면 MRI를 찍기로 했어요...
제발 큰게 아니길 비는데. . 신경주사 맞는다고 나을런지.. 신경주사 맞으셨었나요? 지금 글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혹시 일시적으로 나아지고 또 아프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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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하면 안되는 일 vs 못하는 일
괜찮은하루/생각&발언 | 2011/07/02 02:28

병원에 있으면서 어떤 생각이 떠올라서 적는다.


세상에는 하면 안되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다.

하면 안되는 일은
정말 그일을 하게되면 다른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는것이 더 이익이 되거나,
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거나,
하지 않아야만 하는 마땅한 이유가 있는 경우이고

못하는 일은
할줄 아는 방법을 모르거나,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두려움에 못하거나,
할줄 알고 있어도 과거부터 안해왔기때문에 시도를 안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 나는 하면 안되는 일인줄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은 못하고 있는 일이었다는걸 
어떤 한가지 행동을 통해서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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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4부-
리뷰/이슈&경험 | 2011/07/01 01:49




1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7
2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8 
3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9


고대구로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다리를 절고 있는 날위해 안내하시는 분이 휠체어를 내어줬다. 휠체어에 앉으니 그나마 통증이 덜했지만 그래도 견디기 어려운 정도였다. 응급실에서는 간단히 몇가지를 물어보더니 재활의학과에 외래로 올려보내주겠다고 했다. 난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재활의학과에서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으니 역시 허리디스크라고 하면서, MRI를 찍어보자고 했고, 나도 통증의 심각성을 느끼고 MRI를 찍겠다고 했다. 오늘 당장은 MRI예약이 다 차서 안되겠다고 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MRI예약을 잡고 혈액검사를 위해 피뽑고 소변검사준비까지 마친후 나왔다. 물리치료를 받으니 조금은 견딜만 했으나 그래도 통증이 심해서 고대구로병원을 나오자마자 다시 그앞 OO정형외과로 들어갔다. 혈관주사를 맞고 또 물리치료를 받고 나왔다.


6.17 
 고대구로병원에서 MRI를 찍고 오후에는 출근했다.


6.21  
 오전에 OO정형외과에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혈액검사결과와 MRI 결과를 확인하러 고대구로병원에 다시 방문했다 재활의학과 의사가 내 MRI결과를 보는 표정이 심각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허리디스크 MRI사진을 많이 봐뒀었는데 내 MRI 결과가 가장 심각했다. 이건 그냥 척봐도 허리디스크였고, 그 정도가 심해서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보였다.

 그렇다! 내 극심한 통증은 MRI결과로 볼때 정상적(?)이었던 것이다.
 재활의학과 교수가 그자리에서 바로 소견서를 써주며 신경외과 박윤관교수한테 가보라고 했다. 신경외과가서 박윤관교수님하고의 진료 예약을 잡았다. 6월 23일 오전 11시15분.


6.23 
 오전 11시 15분,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에 도착해서 대기했다. 대기하는 동안 기계로 혈압측정을 해서 간호사에게 전해줬다. 그리고 곧 박윤관 교수님을 만났다. 처음오셨냐는 말에 재활의학과에서 소견서 써주면서 여기로 가보라고해서 왔다고 말했다. 내 MRI사진을 보더니 바로 수술을 해야 할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마디 더  

 '운동으로 어떻게 해볼려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래! 내 상태는 이미 운동으로 어떻게 해볼단계는 지난거였다!! ㅠㅠ 
 궁금한거 몇가지를 물어봤다. 수술날짜는 언제냐 재발율은 어떻게 되냐, 얼마나 입원해야 하냐, 허리디스크중에 다른 부분은 괜찮은거냐 등등.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수술날짜는 6월 27,28일중 하루가 될거라고 했고 입원은 6월 26일에 입원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입원하려면 반드시 보호자와 같이 와야된다고 했다.


6.26
 26일 오후 6시쯤 어머니와 함께 와서 입원절차를 밟았다. 그때까진 아직 수술을 언제하게 될지 몰랐고, 병실에 와서 대기하고 있자 투명한 수액의 링겔을 꽂아줬다. 엑스레이도 찍었다. 주치의에게 설명을 듣고 보호자의 수술동의서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주치의가 밤11시쯤 온다고 해서 어머니가 그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밤12시 이후부터는 금식이래서 서둘러 빵하고 우유를 사다 먹었다.


6.27 
 아침부터 대기하고 있는데 다행히 수술이 빨리 잡혔다. 오전11시에 수술하러 들어갔다. 전신마취를 하러 들어갔는데 왼팔에다가 흰색 주사를 놓는것을 보았다. 주사가 반쯤 들어가고 있을때 정신을 잃었다.

 내 이름을 부르며 일어나라고 하는 소리에 조금씩 정신이 들었다. 산소마스크가 씌워져 있어서 산소를 마시고 있는거 같긴 했는데 느낌이 매퀘해서 산소마스크를 벗어버렸다.

수술은 오전11시에 들어가서 오후3시에 나왔다. 전신마취1시간, 수술1시간, 회복실2시간인듯 싶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병실로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보니 소변줄이 끼워져 있었고 등에도 작은 튜브를 통해 연결된 피주머니가 있었다. 정신도 없고, 몸도 꼼짝하기가 어려워서 그대로 잤다.

 어차피 화요일 저녁때까지는 금식이었다. 그렇게 월요일 첫날은 꼼짝하지 않고 누워있었다. 내 자취집이 가까워서 낮에는 어머니가 병간호 하시고 밤에는 자취집에가서 자고 오시라고 했는데 이날은 수술한날 간호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하냐며 간호사가 어머니를 못가게 말렸다. 병간호하시는 어머니가 힘드신게 더 미안했다.


6.28
 월요일에는 마취기운에 비몽사몽해서 못느끼던 허리의 피주머니가 느껴지기 시작해서 허리가 배겨오기 시작했다. 허리디스크로 아픈게 아니라 수술한곳에 붙인게 배겨서 허리가 부러질거 같았다. 뒤척여도 힘들고 앞으로 눕기엔 소변줄때문에 힘들고, 이래저래 가만히 누워있기도 힘들었다. 소변줄과 피주머니를 뗄려면 하루는 더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저녁에는 간단히 죽을 먹었다.


6.29
 다행히 아침에 소변줄을 떼어냈다. 천국이 따로없었다. 그리고 복대를 차고 조금씩 일어서서 걷는 연습을 했다. 처음엔 어지러웠지만 금방 적응이 되어갔다. 수술한 부분이 묵직하고 아프지만 천천히 걸을만 했다. 목욕실에 눕는 의자가 있어서 거기 누워서 어머니가 머리를 감겨주었다. 애기가 된 마냥 세수까지 시켜줬다. 개운했다. 오후에는 피주머니도 떼어냈다.


6.30 
 어제 너무 걸어다녔는지 허리가 더 묵직했다. 간호사들이 조금만 걸을라고 할때 말들을걸 젊은거 하나 믿고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허리가 아펐다. 오전엔 자고 오후에서야 조금씩 걸어다녔다. 복대를 차고 있으면 혼자서도 밥먹는것도 화장실가는것도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허리를 굽힐수는 없어서, 세수까지는 가능해도 머리감는건 어려웠다. 머리가 감고 싶다.


7.1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서 어떻게든 감아보려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그냥 허리는 안굽히고 한팔로 버티고 한팔로만 물뿌리고 감으면 될거같아서 감아봤는데 가능했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주는밥 먹고 자고, 가끔씩 놓아주는 항생제맞고, 링겔에서 떨어지는 식염수액 한방울 한방울을 쳐다보면서 보냈다.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확실히 허리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아침에 교수님회진때는 괜찮으면 내일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퇴원했다가 실밥뽑으러 다시 월요일에 와야된다고 했는데 퇴원안해도 된다고 그러길래 그냥 일단 안하기로 했다. 어차피 휴가 쓸건 다 썼고, 소독이나, 항생제, 식사문제등의 이유로 더 깔끔하게 치료하고 나가는게 나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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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3부-
리뷰/이슈&경험 | 2011/06/30 22:34





1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7
2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8 


 회사에서 제공하는 가정의 달 선물중에 5만원을 더 추가해서 자전거를 선택했다. 자전거를 타고 취미생활겸 운동을 병행할 생각이었다. 6월에는 그렇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6월5일 자전거를 타고 왕복 30km 정도 거리의 한강여의도공원까지 갔다왔다. 6월11일도 마찬가지로 한강까지  나갔는데 이번엔 좀 더 멀리 방화대교까지 갔다왔다. 허리가 아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생각해보면 이때 허리에 무리가 간거같다.

6월13일. 출근했는데 오전내내 허리가 뻐근한게 가만히 앉아있기가 힘들었다. 오후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지하철을 의자에 앉아서 퇴근하는데도 눕고 싶을 정도로 허리가 쑤셨다. 간신히 집에 도착해서 누웠는데 허리에 통증이 더 심해졌다. 누웠다가 일어나기가 힘들정도였다. 이래저래 힘겹게 저녁먹고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평소같았으면 새벽1시는 되야 잠이 들지만 아플때는 자는게 최고라는 생각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안아프겠지라는 생각.

 6월14일. 잘때는 통증을 못느끼는건지 잠에서 깨자마자 허리가 부러질듯이 아펐다. 앞뒤양옆 어느 방향이든 조금만 움직여도 칼로 쑤셔대는 듯한 통증이 왔다. 출근하려고 몇번이나 일어나기를 시도했지만 시도할때마다 고통이 더 집중적이고 깊숙히 빠고 들어왔다. 임과장님과 양대리님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을 말하고 바로 휴가를 냈다.

 오전내내 발버둥을 치다가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아프다고해서 꼬질꼬질한 모습은 안되기 때문에 화장실에 기어가서 눕다시피 한 자세로 머리도 감고 세수를 했다. 바지를 입는데 바지에 발을 넣기까지 15분이 걸렸다. 양말을 신는데도 30분이 걸렸다.  집밖을 나와서 절룩거려가며 벽을 짚으면서 집에서 5분거리인 고대구로병원으로 갔다.
 고대구로병원에 도착했더니 초진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 3차의료기관이라 1,2차 병원의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단 정형외과 접수창구로 갔다.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신경외과로 가보라고 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재활의학과에 가면 소견서 없이도 될거라고 가보라고 해서 갔다. 하지만 예약이 꽉차 진료를 받으려면 4시간은 기다려야 했다.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도 하고 바닥에 드러눕고만 싶은 충동도 들었다. 몇분을 고민하다가 일단 병원밖으로 나왔다. 바로 앞에 OO정형외과가 보였다. 거기로 들어갔다.
 OO정형외과에 들어갔을때는 이미 허리가 2~3번은 끊어졌다 붙었다 한듯 고통은 절정에 달해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있을 오른쪽 다리 고통에 비하면 이정도는 참을만한 정도일뿐이었다.)

 개인병원이라 급방 진료할수 있을거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한 10명정도의 사람이 대기하고 있었다. 내 차례가 되어서 역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를 만나러 들어갔다. 그동안의 간단한 치료이력을 말하고 침대에 누워서 내 허리상태를 진단했다.
 엑스레이상에서는 오히려 디스크라고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표준적인 척추 엑스레이사진이었다. 내눈에도 그랬고, 의사도 엑스레이상으로는 깨끗할 정도라고 했다. 하지만 진단시에 왼쪽다리는 완전히 멀쩡해서 누운상태로 들어도 통증하나 없었고, 오른쪽 다리는 들자마자 10도 각도에서 통증이 쏟아졌다.
 혈관주사 처방과, 물리치료, 약처방이 내려졌다. 
 
6월 15일. 좀 나아졌나 싶어서 출근을 했다. 하지만 나아진게 아니었다. 허리디스크는 계속 악화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병원을 헤매고 다녔다고 말씀드리자 윗분들이 그럴때는 응급실을 통해서 가지 그랬냐며, 병원이용방법을 말해줬다.
 6월 16일. 이제는 통증이 허리뿐만이 아니라 오른쪽 다리 전체적으로 저리고 쑤셨다. 오히려 허리는 덜해졌는데 오른쪽 다리가 터질것같이 칼로 쑤시는 듯한 통증이 몰려왔다. 무릎을 세우고 엎드려서 누워있으면 잠시 덜했다가 잠깐이라도 일어나면 다시 강하게 몰려왔다. 마치 무슨 스위치라도 달린것처럼 상체를 숙이면 덜했다가 세우면 고통이 강해졌다.

 다시 회사에 휴가를 냈다. 화요일날의 요령을 되세겨 간신히 머리를 감고 세수까지 했다. 허리가 덜 아프니 옷입기는 수월했다. 하지만 서있고 30초가 지나자 다리가 터질듯히 아펐다. 통증이 가라앉을까 싶어 오전 10시까지 누워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고대구로병원 응급실을 가려고 집을 나섰다. 현관문을 잠그고 나니 오른쪽 다리에 다시 통증이 심해졌다. 다시 열고 들어와서 다시 엎드려 누웠다. 
 다시 현관문으로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들어오기를 5~6번을 반복했다. 도저히 못움직일정도라서 정말 심각하게 119를 부를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고대구로병원은 정말 5분거리밖에 안되는 집앞에서는 코앞거리라서 119를 부르는건 그 통증이 오는 와중에도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한번 이를 악물고 현관문을 잠그고 계단을 내려와 집앞 길까지 내려왔다. 다리가 터질거 같아서 길바닥에 업드러눕다싶이 기대어 쉬면서 조금씩 큰 길가로 나왔다. 근데 거기까지가 한계였던건지, 정말 더이상은 칼로 쑤시고 불이 붙어 타버릴거 같은 오른쪽 다리를 어떻게 주체할수가 없었다. 119를 부르려고 전화기를 드는데 앞에 택시가 지나갔다. 30m 도 안되는 거리를 택시를 잡아타고 고대구로병원 응급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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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2부-
리뷰/이슈&경험 | 2011/06/30 21:46




1부링크  http://www.handroid.net/177  


2010년 12월 말 한의원에서의 물리치료는 그렇게 끝내고 일단 자연치유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말이 자연치유지 그냥 별다른 방법을 못찾고 있었다고나 할까. 물리치료는 꾸준히 받아봐야 효과도 없는것 같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러던중 2011년 2월쯤에도 다리를 편채로 허리를 굽혀서 발끝에 손을 대려 하면 여전히 허리에 찌릿한 통증을 느껴졌다. 그래서 다시 신도림에 있는 한의원에 한번 찾아간걸로 기억하는데 그 한의원에서는 물리치료다운 물리치료도 없고 침 몇방놓고 침에 전기치료 하더니 진료비로 수만원을 내야했다. 그게 원래 정석적인 치료인지는 몰라도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은거 같은데 진료비가 너무 비쌌다.

 그래서 이때 다시 신도림 근처의 재활의학과를 찾아가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가까운 정형외과나, 한의원만 가도 물리치료는 할수 있었을텐데, 재활의학과라는 이름이 뭔가 나를 더 나은 치료로 이끌어 줄거란 생각에 먼거리를 찾아가서 재활의학과에 갔다.

 여기서도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지금까지의 치료경과를 간략히 설명했는데, 의사가 엑스레이를 보더니 역시 디스크일거 같다는 소견을 냈다. 그리고는 허리 특정부분에 약간 많은 양의 주사를 놓았는데 이 주사를 맞고 나면 살짝 통증이 줄었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어쩌면 플라시보효과(가짜약효과) 일수도 있지만 그당시의 느낌은 그랬다. 그리고 물리치료를 받고, 견인치료라는걸 하게 됐는데, 허리의 상하체부분을 따로 묶어서 하체를 조금씩 당겨주는 물리치료로 허리디스크에 압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듯 했다.

 그렇게 몇주에 걸쳐서 재활의학과를 2~3번정도 다녔는데, 역시 병원을 갔다왔을때 그때뿐이고 통증이 줄어들진 않았다. 먼거리를 다녀오는 시간과 치료비용에 비해서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재활의학과도 더이상 다니지 않게 됐다.

 그렇게 2011년 6월,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은 가라앉지도 더해지지도 않고 원래 처음부터 있던 고통인듯 그렇게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 크게 아프지 않고 일상에도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치료와 방치를 반복해가고 있었고, 꾸준히 치료를 받을 시간적, 마음적 여유도 부족했다.

  2011년 6월 1일 점심때에도 뻐끈한 허리를 이끌고 오금동 회사근처 재활의학과를 찾아갔는데 그곳 의사선생님은 엑스레이는 찍자고 안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더니, 앞으로 20여회에 걸쳐서 꾸준히 물리치료를 하고, 비용은 한번에 3만원정도씩 총 몇십만원 이상은 나온다는 마스터플랜을 보여줬다. 허리가 아픈게 상체근육이 경직되서 그런거라며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면서 본인이 가르쳐주는 체조를 병행하면 나아질거라고 했다. 일단 처음 방문했으니 그냥 돌아갈수도 없고 치료를 받아보기로 생각했다.

 치료실로 들어갔는데 아픈 허리쪽이 아니라 간정도 위치의 배 부분에다가 주사바늘을 꽂아넣으려고 했다. 물론 그 부분의 근육에다가 주사하려는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간에다가 주사바늘을 꽂아 넣을려는 듯이 커다란 주사가 그 순간 너무 공포스러웠다. 그래서 주사는 됐다고 하고 물리치료만 받고 나왔다. 의사가 가르쳐 준다던 체조는 결국 안가르쳐줬다. 그 주사를 맞지 않아서 의료비가 싸게 나왔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일반적인 치료시도는 급격한 통증의 시작과 함께 2011년 6월 1일부러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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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까지. -1부-
리뷰/이슈&경험 | 2011/06/27 01:22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허리디스크 문제로 수술을 하게되어 여러 정보를 찾아보던중에 병원의 광고나 홍보가 섞이지 않는 정말 체험에 의한 정보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런 글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다. 물론 블로그중에서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던 분의 글도 있었지만. 객관적 사실만을 기록한 양질의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내가 직접 쓰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평소 건강에는 자신하는 편인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허리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있다. 취직한이후로 컴퓨터작업을 많이하면서 내 자세가 안좋다는건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심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쩌면 대학생때부터나, 그 전부터의 잘못된 자세가 누적된 결과일수도 있겠다.

 의자에 앉았을때 너무 낮으면 무릎아래 다리가 접혀지거나 쭉 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릎아래부분을 바르게 세우고 있으려면 의자를 약간 높이는 자세가 편했다.

 하지만 이렇게 의자를 높이면 책상높이가 팔꿈치보다 현저히 낮아지게 되는데 의자에 비하면 책상의 높이는 쉽게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낮은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있는 자세를 취하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구부러지고 하중이 몰리게 된다.

 이 자세가 문제가 아니었으면, 의자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눕다싶이 앉아있는 자세가 허리에 무리가 간것일까. 어쨌든 중요한건 어떠한 잘못된 자세에 의해서 허리디스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작년에 거의 눕다싶이 한 자세에서 오른쪽 발목을 왼쪽 무릎위에 올려서 다리를 꼬고 일하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짧고 강렬한 통증이 허리에서 느껴졌다.

 이때가 거의 허리통증의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이때의 허리통증이 허리에서 지속된것이 아니라 오른쪽 엉덩이 위쪽이 계속 저리고 찌릿한데서 허리디스크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다. 엉덩이 근육쪽이 긴장했거나, 골반과 다리를 잇는 고관절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생각을 해서 사무실에서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가서 물리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가계부기록에는 2010년 10월 16일에 최초 한의원치료를 받았는데, 이때는 명동에서 근무하던 때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오른쪽 엉덩이 위쪽의 근육긴장을 설명하고 그부위와 약간 허리부분에도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일주일정도의 물리치료에도 큰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이때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근처 백병원 신경외과를 찾아갔다. 의사는 내 허리 엑스레이사진을 보더니 디스크 간격이 일정하지 않고 어느부분이 조금 넓고 그 아래가 좁다면서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주었다. 그러나 어떠한 물리치료나 약처방없이 요통관련 스트레칭 책자를 하나 주면서 앞으로 그거보고 꾸준히 허리운동을 하라고만 말했다. 간단한 물리치료정도라도 기대했던 나로서는 조금 허탈했고, 엑스레이로 26,450원, 의사진료 5분만으로 21,900 이라는 터무니없는 비용만 소비했다. 아주 미세한 허리디스크 증세일꺼라고 생각하고, 다니던 한의원에 계속 물리치료를 받으러 계속 다녔다.

 하지만 한의원에서도 일주일정도의 물리치료에도 내가 그 효과를 못느끼겠다고 하자, 이때 어떤 주사를 맞게 되는데 이게 속칭 뼈주사인지 근육주사인지는 모르겠다. 엉덩이 저린쪽에 한방 그 위로 허리근방에 한방씩 2방정도 맞았던 걸로 기억한다. 맞고나면 조금 나아진 느낌이지만 지속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때 일단 물리치료를 그만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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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오 2011/06/27 01:27 L R X
음.. 고생이구나... ㅠㅜ
나도 고딩때 허리 디스크 약간 있어서 고생했었는데...
허리에 살도 좀 붙고.. 근육도 좀 붙으니 허리 지지대가 강해져서 좀 괜찮아지더라구...
수술까지하는 상황이면 많이 안좋은것 같은데...
우선은 회복하는것만 생각하고... 기운내라~
윤병용 2011/07/01 08:29 L R X
태호 힘들구나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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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이웃집 사이코패스
리뷰/문화생활 | 2011/05/26 23:56




저자 : 폴 롤렌드 지음
역자 : 최수묵 옮김
출판사 : 동아일보사 | 2010.08.31

- 목차 -



Chapter 1 희대의 살인마들

세기의 미해결 연쇄살인사건, 살인마 잭
평범한 외모 뒤에 숨어있던 ‘뒤셀도르프의 뱀파이어’

# 희대의 살인마 얘기
  평범한사람같은 사이코패스


Chapter 2 FBI 프로파일러 파일

프로파일링의 A to Z
범죄자와의 대화로 탄생한 최초의 프로파일러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가지 않는 인질범과의 협상기술
연쇄살인범의 진실과 허상
비공식 인터뷰, 연쇄살인범의 마음속으로
어둠의 제왕, 찰스 맨슨의 프로파일링
비공식 인터뷰로 얻은 프로파일링 기법

#프로파일링의 소개와 기술


Chapter 3 프로파일링 실습

FBI 프로파일러들의 선진 수사 기법
프로파일러들의 육감, 알고보면 논리적인 범인 추정
잡고싶다면 살인자의 ‘서명’을 보라
정확한 프로파일링은 경험으로 얻어진다
전문 프로파일러들이 밝히는 심문의 기술
재판장에서 악마의 가면 벗기기

#프로파일링 기법


Chapter 4 죄의식 없는 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
악명이라도 좋다, 단지 주목 받을 뿐!

# 사이코와 사이코패스의 차이던가??
  

Chapter 5 ‘악의 씨앗’과 여성 살인자

어린이의 살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
돌고 도는 폭력의 연결고리
엄마가 만들어낸 최악의 아동 범죄자 메리 벨
남성보다 무서운 여성 살인자들

# 어린이의 살인, 어렸을때부터 폭력과 학대에 노출되어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사이코패스


Chapter 6 성범죄와 연쇄살인

무엇이 연쇄강간범을 만들어낼까?
성폭행범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하다
범인들의 심리를 건드리는 한 마디
가학적 성폭행에 몰두한 전대미문의 부부 킬러
성범죄 수사의 모범 FBI 프로파일러 로이 헤이즐우드

# 연쇄강간범의 특징, 성폭행에서 살인으로의 변화
  주도적인 사이코패스와 보조자와의 관계


부록_FBI 프로파일러 로이 헤이즐우드와의 인터뷰

# 로이 헤이즐우드 아저씨는 전문가다.
  의사가 환자와 병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해서 판단하듯,
  사람과 범죄를 구분지어 편견을 없앤다? 이런 인터뷰내용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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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5.05 대관령 삼양목장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1/05/11 01:27
2011년 5월 5일 어린이날..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다.


파노라마 사진~




목장 입구의 비석.. 뭐라고 써있는지.. 산은...뭐뭐다???




삼양목장이 크긴 큰가 보다.




목장내부에서 팔고 있는 삼양라면 .. 배가 고팠는지 유난히 더 맛있엇다.




오랜만에 먹은 컵라면.. 맛이 조금 달라진듯한 느낌?




목장에서 동해전망대까지는 버스로도 20분거리이다.
삼양라면 버스가 신기해서 한컷.




동해전망대 올라갔더니 이런 표지석이 있었다.




중간중간 서있는 안내판




처음엔 이게 연애소설나무인줄 알고 신기했는데 (사실 연애소설 영화를 보진 못했다.)
이 나무가 아닌가벼...




산 정상에는 여러개의 풍력발전기가 있었는데 구름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았다.
중간중간 구름이 살짝 개일때면 그 웅장하고 왠지 신비로운 모습이 드러났다.




그나마 한장 건진 내사진 ㅎ



영화도 많이 찍었나보다. 가는곳마다 영화 촬영지를 알리는 간판이 세워져있다.
이건 태극기 휘날리며.




소녀시대가 왔다간 곳이라 더 기분이 좋았던 걸까? ㅎ




연애소설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이중간첩




곳곳에 봄꽃이 있었는데 고지대라 그런지 많지는 않았다.
이름모를 꽃을 연습삼아 찍었따.




사실 젖소나 양을 질리도록 볼줄 알고 왔는데 젖소는 공개를 안하고
양도 그냥 관람객들을 위해 몇마리만 풀어놓은듯 했다.




함께 왔으니 단체사진도 한방




공기도 상쾌하고 푸르름이 가슴을 시원하게 했지만 다리가 아펐다;;;
동물이 안보여서 그냥 산길 트래킹과 다를바 없었다.




거의 다 내려왔을쯤 만난 타조들..
타조가 관람객들에 지쳐 피곤해보였다.






냄새(?)가 심한 양들;;; 몇장 찍고 냄새나서 돌아섰다.;;;




우연히 야생 다람쥐를 만났다.
뜻하지 않은 동물을 만나게 된게 행운이랄까.




삼양목장의 직인을 찍어 보내준다는 우편함. 소가 리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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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리뷰/문화생활 | 2011/04/24 20:30


저자 : 로렌 슬레이터 지음
역자 : 조증열 옮김
출판사 : 에코의서재 | 2005.07.12


# 으로 표시된 부분은 간단한 요약 및 나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이다.



- 목차 -

■ 머리말

1. 인간은 주무르는 대로 만들어진다..15
- B.F.스키너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 

# 보상으로 강화되는 행동, 처벌로 사라지는 행동에 관한 내용



2. 사람은 왜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가?..49
- 스탠리 밀그램의 충격 기계와 권위에 대한 복종

# 독일 나치 장교들은 어떻게 명령에 복종하여 잔인한 짓을 저질렀는가?
권위앞에서 무조건적인 복종을 보이는 이유
개인의 성격과 도덕성과는 별개로, 주어진 상황에 처하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행동에 관한 내용



3. 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95
- 달리와 라타네의 사회적 신호와 방관자 효과

# 살인을 당하는 피해자를 지켜본 38명의 시민들이 아무도 나서지 않은 이유
대중의 무관심은 공격성의 표현이라는 인상적인 문장



4. 사랑의 본질에 관한 실험..119
- 해리 할로의 애착 심리학

#사랑이란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가? 먹을것을 제공하는것이 사랑인가?
유아기 스킨쉽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



5. 마음 잠재우는 법..147
-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 부조화 이론

# 멸망할것이라고 믿었던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것인가? 자기합리화.



6. 제정신으로 정신 병원에 들어가기..175
- 대이비드 로젠한의 정신 진단 타당성에 관한 실험

# 정신병을 판단하는 모호한 기준에 대한 내용
정신병으로 가장하기가 얼마나 쉬운가에 대한 내용
정신병의 기준을 마련하게 된 이유



7. 약물 중독은 약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199
- 브루스 알렉산더의 마약 중독 실험

# 약물중독이 정말 약에 의한 것인가?
마약에 한번 손대면 절대로 빠져나올수 없는것인가?
무엇이 약물에 중독되게 하는가?



8.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은 진짜 기억인가?..233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가짜 기억 이식 실험

# 기억은 그 자체로 정확한가? 기억을 믿는것에 대한 의문
기억의 조작가능함에 대한 내용



9. 기억력 주식회사..269
- 기억 메커니즘을 밝혀낸 에릭 칸델의 해삼 실험

# 기억을 이루는 물리적 두뇌의 구조는 무엇인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차이는 무엇으로 부터 오는가?



10. 드릴로 뇌를 뚫다..299
- 20세기의 가장 과격한 정신 치료

# 뇌엽절제술이 시술되게 된 과정과 그 시대적 상황
약리학의 발달과 오늘날의 물리적 정신치료

■ 옮긴이의 말..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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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꿈을 꾸지 않는다.
괜찮은하루/일상&잡담 | 2011/04/17 04:12
나는 잠을 잔다. 그리고 꿈을 꾸지않는다. 자고 일어나면 술취한 사람들의 '필름이 끊겼다' 라는 표현처럼 자는 순간의 기억이 없다.

어떻게 깨어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알람없이 깨어나는 날은 세상 잠을 모두 다 잔 사람처럼 스르륵 하고 눈이 떠진다. 시간은 몇시간이나 흘러있고 난 그 시간의 흐름을 의아해한다. 시간의 흐름속에서 기억이 없다는것을 당황해한다.

사람이 죽으면 의식은 어디로 갈까 고민한적이 있었다. 공중에 떠서 죽은 내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3인칭이 될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사후세계란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다. 잠을 자는 매일매일이 죽음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 사람이 컴퓨터라면 켜져있을땐 프로그램도 실행시키고 음악도 재생하겠지만 전원을 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컴퓨터는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는 기억해 낼수 없다. 누군가 켜주기 전까지 꿈꾸지 않는 잠처럼 죽어있을 뿐이다.

오늘도 잠들기전 문득 내가 지금 잠을 자는것인가 잠시 전원을 내리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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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4.03 서울모터쇼 관람 후기
리뷰/문화생활 | 2011/04/05 00:27

4월 3일에 혼자서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에 다녀왔다.
갔는데 줄이 쫘~~~~~~~~~~~~~~~~~~~~~~~악~~~~~
무슨 줄인가 봤더니 입장권 끊는 줄이라는;;;; 헐~
미리 구매해놓길 잘했다~ 난 바로 맨 앞으로가서 인터넷예매창구에서 표받고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나 안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파노라마로 만들어본 사진인데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대충 모터쇼의 느낌만 알수 있다.





차 위주로 찍고 싶었으나 차는 차디차고! 딱딱하고! 기계적인 느낌! 그날의 내 정서와 맞지 않아서 눈길이 가지 않았다. 후후후후



아래는 찍은 사진중에 몇장 골라서 올려봤다.
내가 나이를 먹었는지 아니면 레이싱모델들이 점점 예뻐지는 건지 해가 갈수록 미모들이 뛰어나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레이싱모델 전부를 찍은건 아니지만, 내가 찍은 모델중에서 마음에드는 내 마음속의 
열명의 레이싱 모델을 선정했다.

개인적으로 10번으로 번호를 매긴 미스디카 소속의 이유미씨가 나의 개인적인 이상형인듯 싶다.
작년에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토살롱에서도 봤는데 이번에도 보게 되다니~
최근 핸드폰사진의 가수 전효성사진하고도 비교했을때도 비슷한 이미지가 있다.

나머지 분들은 이름을 몰라서.. 개인적으로 간절히 알고 싶지만.. 알아볼려면 알아낼순 있지만..
어흑~ 미안해요 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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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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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이유미
작년에 오토살롱에서는 모자쓰고 약간 말괄량이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수수한(?) 느낌?
단지 작년보다 피부 트러블이 생긴거 같아서 안타까움 ㅠㅠ 






 




퇴근하고 와서 블로그질 할려니 피곤이 엄습한다.
갑자기 급 귀찮..











이분 왠지 포르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마구마구 풍긴다.
목에 건 진주목걸이 때문일까?



활짝 웃어주는 언니(?).. 아니 동생인가!!!!! 내 나이를 생각하면 동생이겠지 ㅠㅠ








친환경이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남자도 레이싱모델로 손색이 없었다!!!
단지 눈길이 한번 살짝 1초정도만 머물다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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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ㅅ 2011/04/06 23:07 L R X
이유미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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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티앤브이(THONET & VANDER) Vertrag 스피커
리뷰/지름신 | 2011/03/23 18:03

몇일전에 준석이 차를 타고 서산에 같이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몇일전부터 BOSE 스피커가 사고 싶다던 준석이..

가격이 60만원쯤 해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다. 아래 제품인데..

 

 

스피커의 세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나로서는 깜짝놀랐다. 2채널 스피커가 60만원쯤이나 하다니!!!

내 주머니 사정이나 경제관념으로는 절대 살수 없는 그 스피커를 준석이가 고민하고 있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보스 매장에 들려서 한번 음질이나 들어보자고 해서 죽전 신세계백화점까지 찾아갔다.

 

오오오오오오!!!!!!!!!!!!!!!!!!!!!!!!

음질짱!!!!!!!!!!!! 그레잇!!!! 스고이!!!!! OMG!!!!!!!!!!!!!!!!!!!!!!!!!!!!!!!!!!!!!!!!!!

2개의 작은 스피커에서 이렇게 기가막힌 음질이 나오다니 깜놀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 가격이 너무 쎄다.

준석이가 많이 고민하는것처럼 보였다.

 

백화점 옆에 이마트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준석이를 슬슬 자극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사냐. 빨리사야 좋은거다. 지르는게 남는거다 등등..

 

결국 준석이가 그길로 바로 스피커를 질렀다!!!

 

 

근데 문제는 준석이가 스피커를 사고 보니 갑자기 나도 스피커에 관심이 생겼다.

집에서 쓰던건 대학생때 학교에서 졸업프로젝트로 지원해준 2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5.1채널 스피커인데

5.1채널정도면 싸구려라도 좋을줄 알고 아무생각없이 쓰고 있다가. 준석이가 산 스피커소리를 듣고

난 지금까지 귀를 막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60만원이나 되는 스피커를 사기엔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내 정신적 충격이 클 듯 싶어

가성비(가격대 성능비) 가 좋은 스피커가 없는 골라봤는데 10만원 아래에서는 아래 2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브리츠거 보다는 티앤브이 제품이 가격이 더 비싸지만 맘에 들었다.

아마 이번주 안에 지를 듯 싶다.

아니 어쩌면 오늘 퇴근하면서 바로 지를거 같다!!

지르고싶다!!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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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커피마시는 하루
괜찮은하루/일상&잡담 | 2011/03/23 16:23


대학생때도 커피를 마셨지만 직장인이 된 요즘처럼 많이 마시진 않았다.

직장인이 되고나서 커피는 정말 오전에 1잔 오후에 1잔이 될 정도로 자주 마시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습관이 되는것 같다. 커피맛도 모르면서 홀짝대는..

아침에 1시간 일찍 출근해서 당직 마시는 커피한잔과



친구를 기다리며 마시는 커피한잔..

어느샌가 시간떼우기 위해 PC방보다는 커피숍을 찾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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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10.15 강원도 태백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10/18 01:49
회사일로 건수를 몇건 쳐놔서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다.

그래서 휴가를 내고 어디 갈곳이 없는지 찾다가

아무생각없이 강원도 태백이면 어떨까.. 기차로 가는데 4시간 오는데 4시간..

약간 긴듯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거리에 무작정 아무 정보없이 태백으로 향했다.

창밖풍경이 지루해지고 의자가 불편해질쯤 도착한 태백.

돌아갈 기차시간이 4시간밖에 안남은 상황에서는 차 없이는 어디도 갈수가 없었다.

기차타고 태백역 들어오기전 산꼭대기로 보이던 풍력발전단지만이라도 가자!

저기면 답답한 마음이 풀릴거 같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무작정 산으로 올라갔다.





어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마다 카메라스킬보다 편집스킬만 느는거 같다?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바로 앞에서 보는건 처음이다.


친철하신 택시아저씨가 같이 내려서 가이드 까지 해줬다. 이곳이 백두대간 등산로의 일부라고 ..


바람쐬러 간건 확실히 달성한듯 싶다. 바람은 엄청 불었다.


바람때문에 나무도 고생이다.


멀리 풍경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거기까진 카메라스킬부족에 렌즈도 광각이 아니라서 ㅠㅠ


태백시내에 황지연못이라는곳은 낙동강의 발원지란다. 그곳에 이런 행운의 거북이가 있었다.
내가 동전을 던지지 않았던건 동전이 없었다기보다, 미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태백은 고산지라서 정말 춥구나.. 오후 5시쯤이었는데 영상10도였고 곧이어서 9도로 떨어졌다.
감기걸릴뻔했다.


태백역 인증


역시 멀리 갔다오는건 한번쯤은 해볼만 했지만
그냥 바람쐬러 왕복 8시간 기차여행은 무리인거같다.
다음에는 1박2일로 오고 싶다는 마음을 뒤로한채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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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10.09 서울불꽃축제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10/18 01:39


2008년 10월 4일.

그당시 산지 얼마 안된 Nikon 5100을 들고 홀연히 다녀왔던 불꽃축제 포스팅한게 엊그제같은데

http://www.handroid.net/104


2009년엔 취소되서 안했고

올해 다시 혼자서 갔다왔다 ㅠㅠ

난 이렇게 불꽃축제 혼자보기의 달인이 되어가는걸까....

동영상은 일단 1개만 첨부




이사진이 제일 이쁜거 같다.



시작전의 63빌딩과 조명


테스트로 몇방 쏠때를 포착!.. 카메라셋팅을 잘못해놔서 빛이 너무 밝다.


다시봐도 기가막히는군















여기서부터 3장은 일부러 포커스를 안맞추고 찍었는데
그 느낌이 더 몽환적이고 부드럽고 예쁘다.
마치 내가 안경을 벗고 불꽃놀이를 볼때의 형태랄까.

































마지막 다리위에서 터지는 불꽃의 웅장함..
삼각대 다 싸고 카메라싸고 나갈려고 준비하다가 급하게 찍었다.
왜 이걸 생각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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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16:36 L R X
불꽃축제는 늘 가고싶다고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긴적은 한번도 없다는ㅋㅋ
사람많은건 질색이라 실행을 안 옮기는거 같아.
집에만 있으니까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부럽네~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10/18 17:50 L X
애기는 잘 키우고 있니 ㅋㅋㅋ
광효 취직했다고 곧 한턱쏠거같던데 ㅎ
APPLE 2010/10/19 12:24 L R X
오 태호군 사진 잘찍었당 !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10/19 16:00 L X
와우~ 고마워 ㅎ
함군 2010/10/27 18:03 L R X
멋지다... 혼자 노는건 여유로운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특권인거 같아.

난 혼자 놀새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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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9.23 추석의 뒷자락, 경복궁 출사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9/24 15:59

2010년 9월 23일

금요일 출근을 위해 일찌감치 서울로 올라왔으나,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냥 자기엔 연휴동안 너무 잤기때문에 낮잠을 청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점심도 안먹은채
굶주린 배를 달래가며 카메라를 짊어지고 경복궁으로 나섰다.


추석연휴라서 그런걸까? 유명한 관광지라 원래 사람이 많은걸까? 티켓 매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보인다.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어지만 매표소앞의 무질서함이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 답지 않았다.
한복입은 사람들, 출사나온 사람들, 어른신 모시고 오신분들,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



검푸른 기와



안내 브로셔를 들고다니지 않아서 무슨문이 무슨문인지 뭐하는곳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한자를 읽을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저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을 느낄뿐



편광필터를 사용해 봤더니 역시 하늘이 더 파랗게 나왔다.
사진설명은 안하고 잡소리만 늘어놓기.



유년시절을 기와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이런 기와 건물에는 그다지 놀랍지 않은데 저 알록달록한
색감과 하늘의 청명함이 유독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으로는 웅장해 보이지만 막상 그렇게 웅장하진 않았다. 중국의 자금성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던거 같다.



해태조각?



광화문 거리의 건물들과 청명한 하늘



기와위에 있는 저 조각상이 뭘까? 왠지 사람이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는듯했다.
구름위에 떠있는듯한 기와지붕.



마루바닥이라 방석은 역시 필수인듯..



조선시대에 실제로 저렇게 꽃을 놓아두었을까?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는건가?



처마



들어가지 마시오



처마 밑 남산타워



담장무늬



처마의 저 문양이 약간 낯설었는데 혹시 저거 국화무늬인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봤다.
우리나라 전통문양일까?



오늘의 주제는 고궁과 하늘이다.



고궁속 정원






궁안을 안내하는 가이드, 천천히 또박또박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조선시대에 저런 첨단 보안장치가 있을줄이야.. 역시 조선!






봉황



쉬고있는 잠자리



경복궁을 지나가니 바로 청와대 앞이 나왔다. 철통보안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다 매복하고 있는건가?







외국 사신이 오면 불러다 술먹였다는 경회루. 술맛날거같다.



푸른하늘은 편광필터의 힘!



얼마전 복원공사를 끝마쳤다는 광화문의 뒷모습..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부를까 하다 말았다.



사실은 나도 저렇게 커플로 와서 사진찍고 있어야하는데 혼자 출사라니 이게 왠 궁상이냐 라고 신세
한탄을 했지만 점점 혼자다니는 출사가 익숙해지고 있다.

경복궁 출사 부실한 코멘트 ver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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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비행기 길
괜찮은하루/일상&잡담 | 2010/07/16 11:38

집에 있으면 낮에도 수십번씩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듯 하다.

다른일 하고 있을때는 의식을 안해서 잘 안들리는데 어쩌다 한번씩 비행기 소리가 들려서

창문밖을 보면 항공사가 구분될 정도로 비행기가 크게 보인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직접 구글어스에서 확인해보니

우리집 바로 옆이 비행기 이착륙 경로였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하단부분에 노란색 부분이 집이고 빨간색줄은 비행기 이동경로..

비행기 구경 실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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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00:08 L R X
여기서도 비행기 종종 보이는뎅.
너무 가깝게 보여서 비행기 소음이 들리는거 같아.ㅋ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1/04/20 00:12 L X
여긴 소음이 완전 장난아니야;; 바로 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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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호주 로빈베일의 밤하늘, 별똥별
♬ 여행을 떠나자/해외여행 | 2010/06/28 22:52

포도농장의 칠흙같은 밤과 우연히 찍힌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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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6.23 한국 vs 나이지리아, 한강시민공원 응원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6/24 02:14

어쩌면 내 20대 인생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휴가까지 내고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왔다.

한국 대 나이지리아 전 ..  경기시작시간은 새벽 3시 30분..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왔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안주에, 돗자리는 기본이고, 새벽추위를 대비한 침낭까지...

결과는 박빙의 무승부,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2:0 으로 이겨줘서 가뿐히 16강을 진출했다.



밤 12시 반 쯤 도착한 한강시민공원에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새벽 3시반 경기임에도 축구를 보려는 열정은 나만 가지고 있었던게 아니었다.



홈플러스에 들려서 수입맥주 5병 만원행사 코너에서 수입맥주만 15병, 맥스 6캔, 생수, 과자, 마른안주거리꺼리에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얼음과 플라스틱 양동이까지 샀다. 
새벽내내 차디차게 시원난 맥주가 정말 기가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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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babobora.tistory.com BlogIcon 버라 2010/06/24 11:15 L R X
헐. 저 새벽에 누가 길거리 응원을 하나.. 했는데 여깄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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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05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다.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6/19 15:46

할일 없이 보내 버릴뻔한 어린이날이었다.

이미 어린이라는 생각을 버린지 오래지만, 어린이날에 쉬니 마치 어린이처럼 놀아야 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

그래서 동생과 함께 이촌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국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앙이라는 단어의 느낌이 와닿을만큼 큰 규모에 깔끔하게 단장된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박물관이다.



간단한 약도, 중앙에 큰 연못이 인상깊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모델과 함께 사진촬용하는 분들도 보였다.



호수 가운데 있는 정자가 더욱 운치를 더해준다. 청명한 봄의 하늘과 색깔이라도 맞춘듯 하얀 박물관 외벽이 나뉜듯, 나뉘지 않은듯 한폭의 그림같다.



기증으로 꽃피운 문화재 사랑..표어가 인상적이다.



관람시간과 요금이다. 요금이 무료라서 더욱 좋았는데 특별,기획전시된 전시관은 유료로 출입할수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바로 저것! 태양의 아들 잉카전을 하고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전시일 이었는데 고대문명에 대한 무관심때문인지 금전적인 부담때문인지 유료전시회는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시간적 흐름에 따라 진열된 전시품들이 매우 큰 공간에 효율적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위 사진은 아마 석기시대인가 보다.



청룡인가? 사신도중 하나.



큰 가마를 보고 처음에는 무덤을 생각했었다.
근데 진짜 저거 뭐였지? 기억이 안난다;;; 이래서 포스팅은 빨리빨리 해야하는데..



교과서에도 나오는 유명한 금동...........무슨 향로인데?  흠....
진품일까?  전시를 위해 만들어둔 물건일까?



신라왕의 왕관.
금빛이 눈이 부실정도다.



어릴때 위 사진같은 녀석이 나오는 만화를 본적이 있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까마득한데 딱 저녀석이 주인공이었다... 뭐였더라.



거북이모양의 옥쇄? 옥쇄였나?
그 화려함 만큼 무게감이 느껴진다.



사자상.
사자를 표현하려다 마치 개가 되버린듯한..
치아는 참 가지런하구나..



추사 김정희의 문구중 하나. 침사한조(깊이 생각하여 글을 짓다.)
왠지 내가 성격과 맞는 문구다.



박물관 홀에 전시된 석탑



백자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다.
유리에 손을 대고 있는 이유는 컨셉이다.



남태평양 무슨 섬의 모아이 석상같은 조각품.
누구의 얼굴일까?



박물관은 꽤 큰 규모였는데 규모에 비해서 전시품은 많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전시품에 비해 엄청나게 넒은 공간과, 기증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한 모습



이런 복잡한 무늬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금동반가사유상.
은은한 미소와 곡선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세기의 작품이다.



직지
청주에서 대학교를 나온 나에게 직지라는 문화재는 많이 친숙하다.



훈민정음
누가 글씨 썼는지 현재의 컴퓨터 글씨라고 해도 믿을듯



박물관은 다 봤다. 이제 삼겹살 사러 신도림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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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한모씨의 예산편성 빨간불, 이대로 괜찮은가? (HTH Daily)
괜찮은하루/생각&발언 | 2010/06/14 11:47

카드대금은 대폭 늘고, 저축은 절반 이하로..
시도때도 없는 지름신 막지못해, 작년대비 지출금액 100% 이상 증가.
- HTH  Daily, handroid 기자-


 매달 수입의 70%를 저축하겠다던 한모씨의 가계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008년 사회에 첫발을 내뒨 후 건전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던 한모씨.
매달 수입의 70%를 목표로 적금,펀드,청약 등의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통해 목표치보다 부족하지만 평균 60% 이상의 저축률을 달성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0년 한모씨의 가계부에는부실을 나타내는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한모씨의 비밀장부 내역 최초 입수 -

2008년 부터 2009년 말까지 그의 가계부는 비교적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거주지이전에 맞춘 적금만기와, 묻지마 주식투자, 무계획성 지출목록등은 한모씨의 재무상황을 악화시키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제2금융권에 투자되었던 만기적금을 대체할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찾지 못해 유동성 현금이 통장에 넘치게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만기된 인덱스 펀드가 합리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게 주식 물타기 수단에 동원된 점은 크나큰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성장동력으로 추진되어진 디지털피아노, DSLR 카메라등의 중형 지출건들의 예산편성이 여유기간없이 조기 집행됨으로써 재정건정성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몇백단위 이상의 대형 지출건에 대한 예산심사가 적합한 심의없이 통과되어 한모씨의 재정상태는 당분간 악화일로로 빠져들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한모씨는 '모든 지출건은 합리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졌고, 통제가능한 범위안에서 발생하고 있다.' 라고 해명했으나, HTH Daily가 입수한 한모씨의 비밀장부를 살펴 본 결과 장부상에 분식회계가 발생한 점이 포착되고 있어, 한모씨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0%의 저축율을 달성하겠다는 한모씨, 특단의 대책없이 가능한 목표인지 한모씨의 결단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HTH Daily, Handroi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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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 2010/06/14 14:26 L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님 납셨네??ㅋㅋㅋㅋㅋ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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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로쓴 기사가 유행이라 ^^;
안마사 2010/06/14 19:58 L R X
한모씨 특검 조사 좀 받으셔야 겠구려~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06/15 09:40 L X
조사좀 한번 받아야겄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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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미노 피자와 아이폰 어플
괜찮은하루/생각&발언 | 2010/05/26 11:42





5.24일 월요일.

비도 오고 꿀꿀한데 집에 들어가서 밥해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지금쯤 학교에서 집에 가고 있을 동생에게 시켜먹자고 했더니 피자를 먹잔다.

그래 바로 그게 내가 원하는 대답이었다. 후후 라고 생각한후

아이폰을 켜서 도미노피자 어플을 검색해 봤다. 역시 있었다.

윤창이에게 추천받은 브래드볼 어쩌구 저쩌구도 하나 주문하고

피자도 주문하고 콜라도 넣고..


그러나 30분만에 도착한다는 도미노피자의 배달 시간에 맞춰 집에 도착하기가 빠듯했다.

그래서 나도 도착하고  동생도 집에 도착할쯤인 1시간 뒤 쯤으로 예약배달 주문했다.

왠지 아이폰을 사용자인 내가 뿌듯한 느낌.. 아 ~ 스마트폰을 쓰는 도시인의 삶이란 이런거구나..



아...

그러나 20분쯤 뒤.. 걸려온 모르는 번호

나 :'누구세요?'

도미노 : '도미노 피자인데요 집에 안계세요?'

나 : (헐..8시20분에 오랬더니 7시40분에 와있네 ;;;;)  '예약배달로 주문했는데요?'

도미노 : '전화로 말씀하셨어요?'

나 : (아이폰 어플에 예약배달이 있었으니까) 아뇨 . 주문하는데 예약배달이 있길래 그걸로 했는데요?

도미노 : 아.................................(한참이 흐른후) 알겠습니다...(전화를 끊으면서) 에이씨..



흠..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뭔가 내가 잘못한 느낌? 난 그냥 예약배달이 있어서 한거 뿐인데

역시나 주문한 피자는 그대로  20~30분간 식은채로 배달됐다.

앞으로 도미노 피자는 아웃, 이젠 파파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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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www.dominos.co.kr BlogIcon 도미노피자 2010/10/21 14:29 L R X
안녕하세요? 행복을 배달하는 도미노피자입니다.
먼저 예약 시간을 지키지못해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추후 동일한 불편 겪지 않으시도록 배달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10/21 16:49 L X
괜찮아요 이젠 도미노피자는 안먹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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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21 파주 (통일전망대, 프로방스, 헤이리, 영어마을)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5/24 00:39

2010.05.21~22 일까지 대학 동아리 동기들과의 상반기 모임을 위해 파주에 다녀왔다.

통일전망대에서 부터, 프로방스, 헤이리마을, 영어마을까지 파주에 이렇게 가볼곳이 많은줄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여행일정과는 상관없이 위 사진은 영어 마을의 분수대 파노라마 사진.

클릭해서 봐야 제맛이다.





이 사진은 헤이리 어느 건물에서 시험삼아 찍어본 사진인데 파노라마 사진이 2개 뿐이라 올려본다.





프로방스 가는길에 시간이 남아서 가보기로 한 통일전망대.

처음 든 생각은 응? 무슨 통일전망대가 이렇게 서울에서 가까워? 그냥 이름만 통일전망대인가???

그러나...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유로 모습, 오전이라 안개가 살짝 끼어있다.




내가 역사 공부를 소흘히 했었나 보다. 고당 조만식 선생이라는 이름이 얼핏 기억날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다.


고당 조만식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B%A7%8C%EC%8B%9D 발췌

  조만식(曺晩植, 1883년[1] 2월 1일 ~ 1950년 10월 15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교육자·시민사회단체인·정치인이다. 22세에 개신교에 귀의한 이후 상업과 종교활동에 종사하다가 1919년 3.1만세운동과 중국 출국실패 등으로 투옥당하기도 하였다. 오산학교에서 교사와 교장으로 교편을 잡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하에 교육활동과 물산장려운동· 국내민간 자본으로 대학설립 추진 운동인 민립대학 기성회 운동을 주도하였다. 1945년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했고, 한국최초의 기독교 정당인 조선민주당을 창당하고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주관하다가 1946년 평양 고려호텔에 감금된 뒤 한국 전쟁 중 살해되었다.

해방 정국에서 북조선지역에서 지도적인 기독교 민족주의자였으며 평안도 개신교도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기도 했다.[2] 국산 물산장려운동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조선의 간디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출생하였으며, 아호는 고당(古堂), 본관은 창녕, 종교는 기독교이다.





이번년도 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고병운의 뒷모습.

심금을 울리는 글귀 하나를 보고 있지만 역시 예비역 해병대 답게 

눈가에 맺히는 촉촉한(?) 눈물따윈 없었다. 그러나 그의 뒷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마침  상영되고 있는 북한관련 영상물, 북괴정권의 악행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처음에는 진지하게 보다가 점점 보면서 군대에서의 정신교육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이미 아는 내용이라고 단정짓고 상영관을 나왔다.




통일전망대엔 외국인 광관객이 많았는데, 중국인, 일본인이 대다수였고 한국사람은 나이 많은

노인분들이 계셨던거 같다. 분단이라는 상황이 관광상품이 된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다.




이 모래판을 보니 의외로 북한이 눈앞에 있다는게 실감이 낫다. 거리가 3.2 킬로밖에 안난다니..

비록 안개때문에 직접 볼순 없었지만 안개 너머가 북한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통일전망대의 여러가지 소장자료중에서 위 자료가 가장 눈에 띄었다.

정자체로 반듯이 사인한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글씨와 상반된 김정일의 날림글씨가 비교된다.




통일전망대에서 나오면서 북학의 벌꿀소주와, 대동강 맥주를 한병씩 시음용으로 샀다.

생각보다 북한의 민속주가 많았는데 한글로 쓴 상표명이외에도 영어로도 상표명이 쓰여져 있다는게

사뭇 신기하게 느껴졌다.







여기서부터는 프로방스다.



프로방스에 도착했다.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다 찍어본다는 꽃 접사사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발좀 받아주고 있는 꽃




프로방스에는 익숙한 상표의 상점도 있고 잘 모르는 곳도 있었는데, 건물자체가 알록달록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왠지 들어가서 사야할것 같은 느낌보다 전시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잠시 몇장 감상..


조그마한 연못과 다리.


걸려있는 한쌍의 컵? 머그잔?


향기로운 물건?


새끼양? 양새끼?


내 삶처럼 꼬여있다.


생화같은 조화? 조화같은 생화?


비누방울 조형물.


금붕어 한마리 키우면 어울릴듯한 어항?


그냥 사진연습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한폭의 꽃?


고병운을 찍으려다 우연히 정 가운데에 정확히 찍힌 이름모를 여성


말머리


양철 지붕 처마




프로방스에 맥주 3+1 하는 식당이 있어서 날씨도 좋구 목도 말라 맥주마시러 갔다가 안주삼아 주문한 피자. 맛은 기가 막혔다.






지금부터는 헤이리 마을
사전조사 없이 간 헤이리마을은 현대적인 건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 복합단지 같은 곳이었다.
단순히 잘 지어진 건물을 구경하는 곳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안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이벤트, 전시회등이 대부분 유로로 진행되고 있었고, 그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다.

그렇지만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주위 곳곳에서 다양한 작품과, 느낌있는 전시품들이 이곳이
왜 파주에서 이름난 관광지인지를 알게 해주었다.



옛날느낌, 녹슬다, 헤지다, 낡다, 차갑다, 거칠다, 흐릿하다, 아른거리다, 익숙하다.




날도 더운데 이제 헬멧은 벗어도 될거같은데..




어울리지 않는곳에서의 익숙함,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만난 이질적인 물건들이 전혀 이질적이지 않았다. 바다가 아닌곳에 놓여진 바닷가 물건들은 내게 작지만 생소한 정서적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사진연습용 인형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진연습





여기서부터는 영어마을

생각보다 영어쓸일도 거의 없었고 외국인을 볼일도 없었다. 건물의 규모와 이국적 느낌이 전부인곳.
출입구를 대신해 꾸며놓은 입국장에서 들은 외국인의
where are you from? 과 그에 답변한 친구의 '뭐라고 해야되지? 안산?' 
이 대화가 영어마을에서 체험한 영어의 전부였다.




그나마 이국적인 도시느낌이 입장료를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게 만들어주는 이유다.



사진좀 찍는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찍어본다는 원근감 사진.
정말 원근감 사진일까? 실제 물을 마시고 있는건 아닐까? 후후
(삭제요청으로 인물삭제함 ㅎㅎㅎ)




맨위의 영어마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영어마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정신없이 돌아다닌 여정이지만 충분히 즐길수 있었고, 여유를 느낄수 있었다.
비록 느낌있는 사진 한장이 없어서 아쉽지만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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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 태그 : 영어마을, 프로방스, 헤이리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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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read 2010/05/25 11:16 L R X
물마시는 투명인간이 흥미롭군 ㅎㅎ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05/25 15:36 L X
후후..투명인간으로 해놓으니 이제서야 만족하는군? ㅎ
Favicon of http://justhys.tistory.com BlogIcon justhys 2010/06/05 12:56 L R X
투명인간 포즈만 봐도 재빵인줄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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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16 대한민국vs에콰도르 A매치 평가전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5/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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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사 2010/06/14 19:59 L R X
상암 경기장 가고 싶었는데 부럽구만~

다음에는 같이 좀 가세ㅠㅠ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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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평가전할때 꼭 같이 가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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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15 문산 임진각 출사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5/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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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스케쥴 달력
내문서/수첩 | 2010/05/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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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0.05.08 한강시민공원에서의 오후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5/12 01:28

 

2010.05.08 토요일

카메라를 지르고 잠시 집에가서 재정비한후, 다시 버스타고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왔다.

새로산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보고 성능 테스트도 할겸, 바람도 쇨겸, 겸사겸사 해서 나왔는데

오후 5시인데도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한강에 가니 시골 촌구석에서 올라온 나에겐 63빌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절대 앞에 지나가는 저 여자2분 찍을려고 찍은게 아니다;;;;

아직 한번도 63빌딩에 가보지 못했는데 ..

여자친구라도 생기면 놀러갈수 있으려나.. 그전에는 갈일이 없을듯..




자전거 타는 사람들, 인라인 타는 사람들, 잔디밭에 돗자리펴고 쉬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 연날리는 사람들, 사진찍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새로산 카메라를 마구마구 써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아무곳이나 시선을 두었다.

저멀리 보이는 다리도 찍어보고 싶고, 유람선도 찍고, 연인들도 찍고...

난 혼자왔을 뿐이고.. 쌍쌍이 온 커플들이 부러울 뿐이고.. 난 차가운 도시남자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을 뿐이고 ㅠㅠ






기사에서만 봤던 수상택시,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나와서 티비로는 봤었지만 직접 본건 처음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개점휴업(?) 상태였고... 그래도 특이한 구경거리라고 외국 관광객들이

수상택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낚시하는 조형물.

역시 카메라를 사니 평소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것들이 괜찮아보이고 사진찍어둘만한 것처럼 보인다.

저 낚시 조형물처럼.. 실제로 한강에서 낚시하는건 괜찮을까? 아마 불법일듯 싶다.



조금더 걷다보니 저런 수상공연장에서 색소폰 공연을 하고있었다.

가만히 들어보니 곡명은 '홍도야 우지마라' ;;;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유달리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니 외국인도 자전거타고 있고 아.. 오늘 무슨 날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쯤에.. 이날이 트라이애슬론 월드챔피언쉽 대회날이라는걸 알게됐다.




스탠드 위에 놓여있는 그냥 한장의 팜플렛인줄 알았는데 두께가 꽤 두툼한게 버릴만한 책자같아

보이지 않았다. 가져갈까 하다가 주인이 잠시 놓고 간거 같아서 사진만 찍었다.




행사를 종료하는건지 시작하는건지 아직까지 파악을 못했다. 분명 시간상으로는 행사종료시간인데

참가자분들이 뭘 등록하는 절차인지 줄을 길게 서서 자전거 체크도하고 가방도 받아가고 있었다.

조금씩 노을이 지고 있는데도 ...




트라이애슬론 FINISHER 라고 써있는걸 보니 완주한 사람에게 주는 티셔츠인가보다.

행사 관계자인줄 알고 찍었는데 지금보니 완주자였던것 같다.

티셔츠가 살짝 탐났다.




119 소방헬기 한대가 창공을 가로질러서 노을쪽으로 향하고 있다.

마치 잠자리같다.








 바람개비로 장식된 장소에서는 DSLR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찍어본다는 아웃 오브 포커싱 사진..

왠지 사진을 잘 찍는듯한 착각이 들게 만든다.




서울색공원? 서울에 대표색이 10개나 있다는데 놀랐다.

특이하게 물결치는 조형물이 이 곳이 특별한 장소라는걸 말해주고 있었지만

다리밑에 설치되어서 그늘져서 그런지 살짝 을씨년 스러웠다.

무덤의 비석같은 느낌



서울 색공원 앞에서 바라본 모습.. 마치 구도적으로 뭔가 알고 찍은거 같지만

그냥 이런 사진이 많길래 나도 한번 찍어봤다;;;


새카메라 구입후 첫 출사는 이렇게 빨리 끝났다.
 
그것보다.

빨리 집에가서 삼겹살 먹을 생각에 더이상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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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OHTO Tasche FF-10T 만년필
리뷰/지름신 | 2010/05/10 00:23

봄바람이 불어서일까.

하는 일마다 의욕도 없이.. 새로운 것을 찾다가 갑자기 글씨가 쓰고 싶어졌다. 그것도 만년필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일하면서 집에와서도 컴퓨터에 TV에.... 물론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약간 의구심이 들었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하다못해 일기라도 다시 쓰려고.. 왠지 만년필로 쓰면 자꾸 글씨가 쓰고 싶어질거 같아서

몇주전부터 만년필을 찾아보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하고, 급한마음에 큰서점 문구코너에서 만년필을 직접 보기도 하고..

기왕이면 잉크을 빨아들여 사용하는 컨버터 방식을 사고 싶었지만..

겨우 펜(?)에 몇만원을 쓴다는게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마음만 갈팡질팡....




그러다 어제 들린 홈플러스 문구코너에서 우연히 만년필을 보게 되었다.

마트에서 만년필을 팔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기 때문인지 더 마음이 끌렸다.

컨버터방식은 없고 잉크를 갈아끼는 카트리지 방식의 만년필이 2종류가 있었는데

위 모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내킨김에 6개짜리 카트리지 까지 같이 구입했다. 얼마나 자주 쓰려고 하는지 나 스스로도

의아스럽지만 없을때 급하게 찾느니 구입기회가 있을때 구입하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펜 뚜껑을 앞으로 끼우면 위 사진처럼 작아졌다. 심플하고 컴팩트한 모습이 더 맘에 들었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하기 전에 아이폰으로 이 만년필이 괜찮은 만년필인지 검색도 해봤는데

나쁜 평은 없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서 오랫동안 심사숙고하며 구매여부를 생각해 볼수 있는

홈플러스에서의 구매환경이 구입을 하게된 결정적 이유라고나 할까..

대형서점의 문구코너에 진열된 만년필을 보려고 할때마다 진열장앞에 서서 만년필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직원이 정말 부담스러웠다.




간결하고 세련된 투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색깔은 앞부분은 다 은색으로 공통이었고 뒤 뚜껑부분이 검은색, 청색, 은색, 분홍색등으로

4종류가 있었다. 검은색이 가장 심플해보였다.




TV에서 마침 '사랑을 놓치다'라는 .. 예전에 나에겐 각별한 의미가 있었던 영화가 방영되고 있었다.

만년필과 상관없지만 송윤아씨의 모습을 한장 찍었다.

만년필 사진을 찍는걸 뒤로하고 영화를 보고 있자니 내 이상형은 송윤아 인것같은 확신이 들었다.




사랑을 놓치다 를 보고 만년필로 그 글자 그대로 써봤다. 

나 스스로는 빨리 글씨를 쓰기위해 어쩔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악필일수도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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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2010/05/10 01:53 L R X
한잔햐
ㅇ앙앙아 2010/08/19 23:27 L R X
저는이거 남색샀는데요 안에 잉크를 못샀음 ㅜㅜ
만년필 처음이라서 잘몰라요 근데 이거 정말 좋은것같네요
근데요 ㅋㅋ 저거 사랑을 놓치다
저는 사랑은 녹차다인줄 알았어요 ㅋㅋ
ㅈㅅ....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08/20 13:13 L X
제가 악필이라서 ㅠㅠ
ㅇ앙앙아 2010/08/21 20:19 L R X
아님 ㅋㅋ
근데요 저거 잉크 문방구에있는 큰병에담긴걸로 써도 되는건가요?
만약에 되면 어떻게충전해요?
mark
Favicon of http://www.handroid.net BlogIcon Hⓐndroid 2010/08/26 12:38 L X
아 이 만년필은 충전식이 아니라
카트리지 방식이라서
교체하는걸 사셔야 될거같아요
홈플러스에도 있더라구요
ㅇㅇ 2011/02/27 13:38 L R X
잘봤습니다

종이를 바꾸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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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 여행을 떠나자/국내여행 | 2010/03/29 09:36


2010.04.01 - 43/1001
2010.05.10 - 52/1001


PART 1 _ 서울권

■ 서울특별시
경복궁 2010.09.23  http://www.handroid.net/165
삼청동 거리
인사동
조계사
청와대 2010.09.23  http://www.handroid.net/165
보신각
이화장
국립민속박물관
사직단
경교장
탑골공원
대학로
인왕산 선바위와 국사당
종묘
서울역사박물관
창경궁
창덕궁
북촌 한옥마을 2010.09.25
동대문시장
운현궁
낙산공원
명동성당 2010.04.05
청계천

덕수궁
정동길
남대문시장
서울광장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숭례문
농업박물관
남산골 한옥마을
명동
남산과 N서울타워 2010.04.05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중앙박물관 2010.03.28
전쟁기념관
이슬람사원
홍릉수목원
아차산
북한산국립공원
한강시민공원 2010.05.08  http://www.handroid.net/153  
서울숲 2006.??.??
세종대왕기념관
경동 약령시장
길상사
최순우 옛집
북악산 서울성곽
도봉산
태릉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월드컵공원 2010.??.??
절두산 순교성지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63CITY
국립서울현충원
관악산
헌인릉
봉은사
코엑스몰
롯데월드

방이동 백제고분군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암사동 선사주거지

PART 2 _ 경기권

■ 경기도
화성
율동공원과 중앙공원
디자인체험관 덱스
캐니 빌리지
안양 예술공원
만안교
삼막사
병목안시민공원
아인스월드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
부천 물박물관
부천 자연생태박물관과 식물원
로보파크
유럽자기박물관
부천 교육박물관
부천 활박물관과 궁도장
한국 만화박물관
부천 수석박물관
소요산
대부도
행주산성
밤가시초가
서삼릉
원당 종마목장
일산 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테마동물원 ZooZoo
서울대공원
서울 경마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정약용 생가와 묘소
몽골문화촌
축령산 자연휴양림
수종사
남양주 종합찰영소
동구릉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미사리 조정경기장
철도박물관
와우정사
세중박물관
한택식물원
에버랜드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2010.05.21 http://www.handroid.net/157
임진각 국민관광지 2010.05.15 http://www.handroid.net/156
반구정
장단콩마을과 장단콩전시관
자운서원
유비파크
오두산 통일전망대 2010.05.21 http://www.handroid.net/157
해강 도자미술관
설봉공원
세계도자센터
영월암
테르메덴온천
산수유마을
호텔미란다 스파플러스
칠장사
서일농원
건강나라
봉업사지 당간지주와 죽산리 석불입상
매산리 석불입상
청룡사
안성맞춤박물관
죽주산성
대한민국술박물관
남사당 전수관
덕포진
덕포진 교육박물관
애기봉전망대
약암 홍염천
궁평리
제부도
송산 공룡알화석지
용주사
융·건릉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국화도
발안식염온천
경기도자박물관
천진암
대장금테마파크
남한산성도립공원
장흥아트파크
송암 스타스밸리
회암사지
필룩스조명박물관
명성산
산사원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아프리카문화원
국립수목원
국망봉 자연휴양림
신륵사
영녕릉
명성황후 생가
고달사지
목아박물관
전곡리 선사유적지
운악산과 현등사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반 드라이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가일미술관
호명산
코스모피아 천문대
장지방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유명산 자연휴양림
용추계곡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용문사
두물머리
중미산천문대
바탕골예술관
보릿고개마을
세미원
양평 들꽃수목원

■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을왕리해수욕장
한국이민사박물관
월미도
소래포구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용궁사
강화 고인돌유적지
전등사
보문사
석모도
강화역사관과 갑곶돈대
광성보와 용두돈대
초지진
동막해변
성공회 강화도성당
강화 풍물시장
고려궁지
마니산과 참성단
백령도

PART3 _ 강원권

■ 강원도
소양호
청평사
춘천 인형극장
애니메이션박물관
중도유원지
남이섬
국립춘천박물관
강촌
춘천 마임축제
삼악산
현암 민속박물관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김유정 문학촌
고판화박물관
박경리문학공원
치악산국립공원
하슬라 아트월드
테라로사
참소리축음기와
에디슨 과학박물관
정동진 타임스토리
정동진
대기리 고랭지 채소밭
선교장
경포도립공원
오죽헌
굴산사지 당간지주
망상해수욕장과 오토캠핑장
무릉계곡
추암바위와 추암해변
북평5일장
천곡동굴
검룡소
태백 석탄박물관
태백산도립공원
황지
구문소
대조영 촬영지
석봉 도자기미술관
대포항
설악산국립공원
영금정
속초 등대전망대
속초 시립박물관
아바이마을
청초호
영랑호
동굴 엑스포타운
대금굴
환선굴
죽서루
삼척온천
삼척해수욕장
새천년 해안도로
천은사
해신당?원
삼척항
모둘자리관광농원
모곡유원지
수타사
살둔마을
삼봉 자연휴양림
횡성 자연휴양림
강원참숯
횡성온천
풍수원성당
봉명산과 고라데이마을
산채마을
안흥 찐빵마을
병지방계곡
주천강변 자연휴양림
조선민화박물관
장릉
청령포 2010.07.?? 
법흥사
별마로천문대
곤충박물관
요선정
선돌
흥정계곡과 허브나라
대관령 삼양목장  http://www.handroid.net/175
양떼목장
월정사
상원사
방아다리약수
한국자생식물원
청옥산 육백마지기
동강 문희마을
무이예술관
오대산국립공원
이효석 문학관과 생가
뇌운계곡
동강 가수리
정암사
화암동굴과 천포금광촌
화암약수
하이원리조트
화절령
병방산 한반도지형 전망대
정선아리랑 공연
정선5일장
정선 아우라지
대마리 민통선마을
고석정
노동당사
도피안사
산속호수마을
토고미마을
파로호
박수근미술관
두타연계곡
아침가리계곡
방태산 자연휴양림
점봉산
진동계곡
인제 빙어축제
백담사
방동약수
만해마을
필례약수
통일전망대
화진포해수욕장과 안보전시관
화진포 해양박물관
화진포호수와 이승만별장
건봉사
대진항
어명기 가옥
왕곡마을
천학정
청간정
삼포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남애항과 남애해수욕장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낙산사
법수치계곡
오색 주전골
진전사지
하조대와 하조대해수욕장
선림원지
명주사
송천 떡마을
미천골 자연휴양림

PART 4 _ 충청권

■ 충청북도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 고인쇄박물관
상당산성
탄금대
중원고구려비
중앙탑과 충주박물관
청풍 문화재단지
상수허브랜드
월악산국립공원
법주사
삼년산성
선병국 고가
속리산국립공원
말티재 자연휴양림
정지용 문학관과 생가
송호 국민관광단지
증평 장뜰시장과 대장간
김유신 탄생지
화양구곡
음성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감곡성당과 매괴박물관
미타사
남천계곡
도담삼봉
온달동굴, 온달산성, 온달국민관광지
선암계곡
사인암
충주호 유람선
한드미마을과 새밭계곡
구인사

■ 충청남도
독립기념관
유성 관광농원
영평사
국립공주박물관
곰나루터
공주 계룡산 도예촌
공산성
동학사
충남 산림박물관
마곡사
계룡산국립공원
무령왕릉
갑사
대천해수욕장
보령 머드체험관
성주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보령 냉풍욕장
보령 석탄박물관
죽도 최치원 유적지
무창포해수욕장
맹씨행단
외암 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공세리성당
추사 고택
서산 마애삼존불
보원사지
간월도
개심사
해미읍성
금산 인삼시장
칠백의총
관촉사
부소산성
정림사지 오층석탑
능산리 고분군
백제 역사문화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서천 해양박물관
마량리 동백숲
춘장대해수욕장
신성리 갈대밭
한산모시관
장항5일장
비인 오층석탑
서천 식물예술원
칠갑산 자연휴양림
장곡사
고운식물원
홍주성 역사유적
그림이 있는 정원
덕산 스파캐슬
한국 고건축박물관
수덕사
태안 마애삼존불
갈음이해수욕장
만리포~십리포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몽산포해수욕장
신두리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천상병 시인 고택
안면암 부교
청포대해수욕장과 독살체험
삽교 함상공원
솔뫼성지
장고항
도비도 휴양단지
왜목마을
차브민
합덕 수리민속박물관

■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

PART 5 _ 전라권

■ 전라북도
경기전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지박물관
전동성당
한벽당
치명자산 성지
덕진공원
금강 철새조망대
해망굴
월명공원
해망동과 공공미술프로젝트 ‘천야해일’
선유도~장자도~대장도~무녀도
군산시내 일제시대 건물
익산 보석박물관
동·서고도리 석불
미륵사지
왕궁리 오층석탑
내장사
전봉준 장군 고택
동학 농민혁명 유적지
내장산국립공원
만석보 사적비
실상사
광한루원
벽골제
전북 도립미술관
금산사
대둔산
송광사
위봉사와 위봉산성
무주리조트와 향적봉
덕유산국립공원
무주 구천동계곡
방화동 가족휴양촌
논개사당 의암사
마이산도립공원
옥정호
임실 치즈마을
임실 치즈요리체험학교
사선대
용암리 중기사터 석등과 석불연화좌대
섬진강 구담마을~진메마을
강천사
강천산
고추장마을
고창 고인돌
선운사
고창읍성
보리나라 학원농장
오거리 당산
판소리박물관
무장읍성
구시포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월드
미당 시문학관
구암리 지석묘 무리
동·서문안 당산
내변산
월명암 낙조대
새만금 방조제
솔섬
개암사
위도
금구원조각공원
서외리 돌당간
채석강
내소사
적벽강
고사포해수욕장
부안 영상테마파크
곰소항
우동리 당산
모항해수욕장

■ 전라남도
유달산조각공원
목포문화원
유달산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남농기념관
목포 근대역사관
목포 자연사박물관
목포 종합수산시장
외달도
만성리 검은모래해수욕장
돌산대교와 돌산공원
만성리굴과 형제무덤
향일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
진남관
거북선 모형
오동도
장군도
사랑과 야망, 순천 오픈세트장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낙안 민속자연휴양림
금둔사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자연생태관
낙안온천
나주 영상테마파크
불회사
나주 배마을과 배박물관
반남 고분군
백운산 자연휴양림
청매실농원
옥룡사지
도선국사마을
중흥사
광양 장도박물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담양온천
죽녹원
대나무골 테마공원
식영정
소쇄원
한국 가사문학관
가마골과 용추계곡
죽물장터
한국 대나무박물관
담양호
면앙정
송강정
섬진강 기차마을
압록유원지
천은사
노고단
화엄사
지리산 산수유마을
소록도
금탑사 비자림
나로도
유자공원
율포해수욕장과 해수녹차탕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증도 태평염전과 소금박물관
벌교 홍교
대한다원
봇재다원
대원사와 티베트박물관
운주사
화순 고인돌 군락
조광조 유배지
도곡온천
영벽정
천관산
보림사
백련사
다산초당
영랑 생가
금서당
금릉 경포대
설록차 강진다원
월남사지 삼층석탑과 비석
무위사
강진 청자박물관
마량항
고천암 철새도래지
땅끝마을
대흥사
설아다원
두륜산 케이블카
녹우당
해남 공룡박물관
송호해수욕장
보해 매실농원
우수영 국민관광지
미황사
호담 항공우주전시관
도갑사
월출산국립공원
왕인박사 유적지
회산 백련지
함평 전통해수찜
용천사와 꽃무릇공원
함평 나비축제와 함평 자연생태공원
돌머리해수욕장
모래미해수욕장
백수 해안일주도로
법성포구
불갑사
백양사
필암서원
금곡 영화촌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드라마 해신 촬영지
장도 청해진 유적지와 장보고기념관
정도리 구계등
보길도 송시열 글씐바위
보길도 망끝전망대
보길도 보족산
보길도 공룡알해변
보길도 동천석실
보길도 세연정
보길도 중리해수욕장
고금도~조약도
금일도
남도석성
용장산성
운림산방
쌍계사
녹진전망대와 진도대교
나절로미술관
진도기상대
세방낙조전망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홍주 공장
진도 토요민속여행과 남도국악원
금요상설국악공연
남진미술관
비금도
도초도
압해도
홍도
흑산도

■ 광주광역시
국립 5·18 민주묘지
광주 비엔날레
국립광주박물관

PART 6 _ 경상권

■ 경상북도
호미곶 해맞이광장과 등대박물관
포스코역사관
경상북도수목원
영일 민속박물관
영일 냉수리비
내연산과 보경사
죽도어시장
계림
괘릉
감은사지
국립경주박물관
남산 탑골·불골·절골
보리사
남산 삼릉계곡
나정과 포석정
남산 배리 삼존석불입상
반월성과 석빙고
대릉원
문무왕릉과 이견대
분황사
황룡사지
서출지
석굴암
불국사
신라역사과학관
양동마을
독락당
옥산서원
임해전지
첨성대
구정리방형분
직지사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탈박물관
봉정사
금오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풍기온천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
소백산국립공원
은해사
문장대
경천대
상주 자전거박물관
남장사
동학교당
석탄박물관
문경 철로 자전거
고모산성
문경 활공랜드
문경새재
문경 활공랜드
탑리 오층석탑
사촌마을과 사촌리 가로숲
고운사
제오리 공룡 발자국 화석
빙계계곡
금성산 고분군
한국 애플리즈
군위 삼존석굴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청송 솔기온천
달기약수
송소 고택
얼음골
수하계곡과 반딧불이생태공원
조지훈 문학관과 주실마을
강구항과 대게
경보 화석박물관
괴시마을
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소
삼사 해상공원
고령 양전동 암각화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용암온천
운문사
개실마을
성산동 고분군
무흘구곡
예천 별천문대
가실성당
낙동강 옛 철교
회룡포
삼강주막
석송령
예천 권씨 종택과 초간정
병암정
금당실마을
용문사
반송재
예천온천
선몽대
청량정사와 산꾼의 집
닭실마을
청량산과 청량사
북지리마애불
서벽 금강송림
봉화의 약수, 오전·두내·다덕약수
만산 고택
한수정
석천정사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구수곡 자연휴양림
덕구온천 스파월드
울진 봉평신라비
망양정과 망양해수욕장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울진 원자력홍보전시관
불영사와 불영계곡
성류굴
왕피천
독도
울릉도

■ 경상남도
주남저수지
문신미술관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남강 유등축제
청곡사
경상남도수목원
돝섬 해상유원지
여좌천 길과 장복산공원
진해 해양공원
진해 군항제
안민도로
달아공원
통영운하와 해저터널
통영 수산과학관
통영 남망산국제조각공원
세병관
한산도
통영 국제음악제
통영 옻칠미술관
소매물도
대방진 굴항
비봉내마을
항공우주박물관
다솔사
대곡마을 숲
삼천포어시장
수로왕비릉과 구지봉
수로왕릉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박물관과 봉황동유적
김해천문대
은하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표충사
영남루
얼음골
학동 몽돌해수욕장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여차 몽돌해변과 해안도로
외도 보타니아
거제 자연예술랜드
거제 자연휴양림
바람의 언덕
신선대
옥포대첩기념공원
해금강 테마박물관
함안 고분군과 함안박물관
통도사
하병수 가옥
교동 고분군과 창녕박물관
관룡사
우포늪
석빙고
고성 공룡박물관
당항포 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박진사 고가
송학동 고분군
문수암
고성 탈박물관
지족리 죽방렴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
충렬사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상주해수욕장
임진성
남해 스포츠파크
월포·두곡해수욕장
창선-`삼천포대교
하동 벚꽃길
쌍계사
하동 송림
겁외사
최참판댁
남명 유적지
구형왕릉
백운동계곡
목면시배유지
대원사와 대원계곡
남사 예담촌
지리산국립공원
황매산과 영화공원
화림동계곡
상림
수승대
금원산 자연휴양림
묵와 고가
해인사
합천 영상테마파크
가야산국립공원
바람흔적미술관
영암사지
합천호

■ 부산광역시
민주공원
자갈치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남포동 PIFF의 거리
태종대
한국해양대학교 자갈마당
절영산책로
동래읍성
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
동래온천
이기대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달맞이길
청사포
부산국제컨벤션센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 베스타온천
김성종 추리문학관
부산국제영화제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금정산
범어사
광안리와 광안대교
해동 용궁사
대변항
기장시장
장안사
일광해수욕장
오랑대

■ 울산광역시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 현대자동차
주전 몽돌해안과 봉수대
울기시민공원과 대왕암
등억 온천지구
자수정 동굴나라
작괘천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간절곶
서생포 왜성
외고산 옹기마을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천전리 각석

■ 대구광역시
팔공산
계산성당

PART 7 _ 제주권

■ 제주
함덕해수욕장
용눈이오름
우도
우도 검멀레동굴
홍조사해수욕장
용두암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방림원
북촌 돌하르방공원
만장굴
산굼부리
해녀박물관
비자림
김녕 미로공원
평화박물관
협재·금능해수욕장
명도암 관광휴양목장
새별오름
한라산국립공원
비양도
어승생오름
생각하는 정원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삼성혈
관덕정과 제주목관아지
탐라 목석원
다랑쉬오름
아부오름
제주 러브랜드
한림공원
섭지코지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세리월드
성산일출봉
테디베어뮤지엄
소인국 테마파크
천지연폭포와 난대림지대
대포 주상절리
정방폭포
갯깍 주상절리
약천사
산방산과 산방굴사
용머리해안
마라도
제주 올레
성읍민속마을
여미지식물원
외돌개
신영 영화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퍼시픽랜드
제주 민속촌박물관
천제연폭포
오설록뮤지엄
송악산과 일제 인공동굴
추사 유배지
정석항공관
알뜨르비행장
제주 조각공원
이중섭미술관과 생가
쇠소깍
백조일손지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안덕계곡
제주 감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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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 2010/04/12 20:35 L R X
언제 다 지우니?ㅋ
apple 2010/04/19 09:57 L R X
이건 어케 퍼감? 나도 저기 다 가볼꺼임!!
Ham 2010/06/01 21:57 L R X
비공개로 긁어갈게~
진주 2010/06/22 14:08 L R X
오홍- 나도 복사해가도 되겠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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